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토 하지메(바람의 검심) (문단 편집) == 기타 == 제1회 인기투표 11위, 2회 인기투표 5위, 제3회 인기투표 3위. 켄신 호적수 투표 2위. 새로운 일러스트로 캐릭터를 재구성하는 검심재필에서는 '''잠복근무로 사나흘은 씻지도 못하고 다닌듯한 부시시한 인상의 형사''' 이미지가 되어 있어서 본작의 깔끔한 인상과의 갭에 충격에 빠진 팬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마초가 된 사이토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 와츠키는 검심 개전 코멘트에서 재필 버전의 사이토를 남자만이 알 수 있는 멋이라고 평했다. 오늘날 [[사이토 하지메]] 하면 떠올리는 캐릭터성을 확립한 캐릭터. 신선조를 다룬 창작물에서 사이토는 대부분 냉혹하고 과묵한 캐릭터로 그려지는데, 대부분이 미남에다 badass한 캐릭터 혹은 쿨 계열 캐릭터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이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다. 오늘날의 냉철한 귀신 국장 히지카타, 미남 검사 오키타, 호탕한 대장 곤도라는 신선조의 캐릭터를 확립한 시바 료타로의 소설에서 히지카타, 오키타, 곤도의 3인을 주연으로 다루었고 사이토는 비중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하듯 찐 신선조 오타쿠가 아닌 이상 이름만 아는 정도의 인물이었는데, 바람의 검심에서 멋진 캐릭터로 재창작을 해 낸 덕분에 오늘날의 차갑고 잘생긴 미남 사이토의 이미지가 완성되었고, 사실상 바람의 검심 이후에 나오는 신선조 창작물에서의 사이토는 거의 대부분이 이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를 레퍼런스로 하고 있다. 그 외, [[IOCCC]] 라고, C 언어를 비틀고 꼬아서 어렵고 해석하기 힘들게 작성하는 경연대회가 있는데, 2000년 대회에 dhyang 이라는 프로그래머가 제출한 작품이 'Best Layout' 상을 수상하였다. [[파일:attachment/saitou_dhyang_2000_ioccc.jpg]] [[http://www.ioccc.org/2000/dhyang.c|제출된 소스코드 보기]] 이 작품은 소스코드 자체가 사이토의 얼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렇게 [[아스키 아트|소스 코드로 그림을 그린 작품]]은 사실 너무나 많아서, 단지 그뿐이었으면 그저 그런 작품으로 취급되었을뿐 상을 수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http://cosmic.mearie.org/tour-de-ioccc/2000-dhyang.html|이 작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분석한 사이트]] 이 코드를 컴파일해서 실행하면, 일본어로 'あく'라는 글자가 보이는 또 다른 소스코드가 나온다. 이 것을 다시 컴파일해서 실행하면, 이번에는 'そく'라는 글자가 보이는 또 다른 코드가 나오며, 이 역시 컴파일해서 실행하면, 이번에는 'ざん' 가 나온다. 이것은 사이토가 입에 달고 다니는 '悪即斬(악즉참)'의 히라가나 표기이다. 그리고, 마지막 코드 역시 컴파일해서 실행하면 다시 'あく' 이 나오며, 코드가 반복된다. 사이토 → 악 → 즉 → 참 → 악 ... 으로 순환하는 코드이다. 이런 그림 코드를 작성하는 것 자체도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닌데, 4번이나 이어지고, 게다가 순환하기까지 하는 코드이다. 여담으로, 약장수로 변장했던 첫 등장 당시 사노스케에게 권했던 ‘이시다 산약(石田散薬)’은 실제로 신선조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가 젊은 시절 팔았던 약으로, 타박상이나 골절에 잘 드는 약이라지만 실제로는 플라시보 효과밖에 기대할 수 없는 엉터리 약이라고 한다. [[분류: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